여순사건 피해 신고 마감 기한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순사건위원회가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여순사건 피해 신고가
내년 1월 20일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한 달 동안
서울과 부산, 광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피해 신고가 적은 전북 남원지역에 대해서는
직권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고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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