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남해군이 해저 터널 건설을 계기로
남해안 시대 양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와 남해군은 오늘(29) 자매결연을 하고
지난 해 9월 국가 계획으로 최종 확정된
여수 남해 간 해저터널이 건설 개통되면
생활권 통합과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특히 두 지역은 30분 대에 오갈 수 있는
해저 터널을 연결고리로
동서 통합을 선도하고,
남해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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