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순천과 광양을 중심으로
최대 138mm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8) 밤 11시26분
광양읍 덕례리 도로에서 역류한 빗물에
30대 운전자가 차량에 갇혀있다가,
소방당국의 구조로 빠져나왔습니다.
밤 10시쯤 순천 조례동 사거리
지하차도 부근에서도 하수구가 막혀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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