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2일 급수, 5일 단수와 함께
운반 급수가 이뤄지고 있는 완도 섬 지역에
'해수담수화 선박'이 투입됩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 따르면
1천7백 톤 급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가 완도 소안도에 정박해
하루 3백 톤의 식수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은
현재 여수에서 실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완도 소안도의 정박여건 등 현지 실사 작업이
끝나는 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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