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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 보물로 승격

문형철 기자 입력 2022-11-25 20:40:00 수정 2022-11-25 20:40:00 조회수 0

고흥에 있는 조선시대 유교 건축물이

국가 보물로 승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전라남도 지정문화재인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을

오늘(25)자로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은

조선시대 무장이었던 송대립과

그의 아들 송침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서

전공을 세운 것을 기리기 위해 새운 건축물로

조선후기 국가 통치수단과

지역의 사회상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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