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 현안 사업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24),
박정 민주당 예결위 간사와 이철규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소병철, 조수진 의원 등을 국회에서 만나
국립민속박물관 지방분관 건립 465억 원과
순천 정원도시 조성 400억 원 등,
내년도 정부예산에서 빠진 9개 사업 예산,
천458억 6천만 원을 국회에서 증액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열악한 지방 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선 8기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다음 달 2일 정부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회 동향 등을 사전에 파악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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