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컬이 여수산단 내에
차세대 배터리 소재 생산을 위한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합니다.
롯데케미컬(주)은 오는 2024년까지
여수산단 내에 2천56억원을 투입해
페인트와 생활용품 제조 과정에 필수적인
헤셀로스 제조공장과 함께
바나듐 배터리 전해액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케미컬은 특히, 여수산단 내 6블럭에는
향후 신규 공장 건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이번 롯데케미컬의
생산 시설과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420여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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