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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붕괴사고 조사위 첫 회의...원인 규명 나서

김단비 기자 입력 2022-11-22 20:40:00 수정 2022-11-22 20:40:00 조회수 1

여수 흙막이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어제(21) 여수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의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조사위는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에게

시공 과정과 사고 징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응급 복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토질과 기초, 수리 등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조사위는

한 달 간 수시로 회의를 열고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섭니다.



이들은 또,

부실시공 여부를 따져보고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 공사를

기존 설계대로 진행할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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