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사업 동의안이
진통 끝에 여수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어제(15) 열린
제225회 여수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여수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사업을 위한
재원 분담 동의안'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최종 의결했습니다.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사업은
금오도와 대두라도 월호도를
총사업비 천9백여억원을 들여
다리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일 시 의회가
시비 부담이 천억여원으로 과도한 점 등을 들어
안건 심사를 보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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