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수 국가산단 내에 쌓여있는
대규모 폐기물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성일 전남도의원은
"여수 남해화학 안에 쌓인 대규모 폐기물이
아직까지 줄지 않고 있다"며
"바다로 유출되면 환경오염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에대해
40여 년 전부터 쌓인 폐기물 일부를
황산칼륨비료로 처리하고 있지만
발생량보다 처리량이 적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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