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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 산단 입주업체 본사 여수시 이전 주장

김주희 기자 입력 2022-11-09 20:40:00 수정 2022-11-09 20:40:00 조회수 1

여수시의회에서

산단 입주업체 본사에 대한

여수시 이전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은

제225회 정례회 10분 발언을 통해

지난 해 말 기준 여수산단 내 297개 입주 기업 가운데

본사를 여수에 둔 회사가

남해화학 등 2곳 뿐이라며

산단 입주 기업 본사의 여수 이전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앞서 김회재 국회의원은

지역 본사제나 복수 본사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여러가지 세제 상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

일부 개정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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