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에서
산단 입주업체 본사에 대한
여수시 이전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은
제225회 정례회 10분 발언을 통해
지난 해 말 기준 여수산단 내 297개 입주 기업 가운데
본사를 여수에 둔 회사가
남해화학 등 2곳 뿐이라며
산단 입주 기업 본사의 여수 이전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앞서 김회재 국회의원은
지역 본사제나 복수 본사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여러가지 세제 상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
일부 개정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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