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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붕괴사고 조사위원회 구성...한 달간 원인 규명

김단비 기자 입력 2022-11-08 17:17:15 수정 2022-11-08 17:17:15 조회수 1

여수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장에서 발생한

흙막이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가 한 달간 운영됩니다.



토질과 지하안전 등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사고 원인과 부실시공 여부 등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무너진 사고 현장을 토사로 메우는

복구 작업은 오늘(8) 마무리됐으며

앞으로 한 달간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지반 보강공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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