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청년인구 증가를 위한 조건으로
일자리 창출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꼽았습니다.
광양시가
관내 청년지원기관 14곳에 의뢰해
시민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으로
응답자의 46.5%가 일자리 창출을 꼽았고,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기반시설을
마련해야 한다는 응답도 27.2%를 차지했습니다.
또, 자녀 계획이 없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경제적 부담'이 42.8%로 가장 높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양육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41.2%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