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만흥지구 택지개발과 관련해
주민 80여 명이 오늘(8) 국토교통부를 방문하고
개발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여수 만흥지구개발비상대책위는
LH가 주민들의 동의 없이
밀어 붙이기식으로
택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 무효를 요구했습니다.
또 보상 산정 기준이
개발 이익금이나 개발 기간 오른 시세가
전혀 반영되지 않아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내일(9)도
국토부 앞에서
소복 집회와 삭발식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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