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오늘(7) 국회를 방문하고
이야포·두룩여 미군폭격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여수시의회 미군폭격사건 특별위원회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등과 면담을 갖고
침몰선 인양을 통한 증거 확보와
국회 토론회 등 사건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야포·두룩여 미군폭격 사건은
6.25 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여수 이야포와 두룩여 해상에서
미군 전투기의 공중 공격으로
민간인 160여 명이 숨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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