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막이벽 붕괴 사고가 발생한
여수시 웅천동의 한 공사장 인근
상가 출입 통제가 곧 해제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무너진 현장을 토사로 메우는 작업을
내일(8)까지 진행하고
오는 9일부터 상가 건물 2개 동에 대한
출입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과 수압 유지 때문에
공사장에 유입된 해수를 빼는 작업은
다소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또,
복구가 끝나는 대로
건설사와 안전검증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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