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이 올해 2월에 발생한
여천NCC 폭발 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업체 관계자 8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여천NCC공장 대표와 현장 책임자,
협력업체 대표 등 8명은
안전관리 등을 소홀히 해
열교환기 폭발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 수사와 별도로
노동 당국은
원하청 업체 관계자들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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