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베이커리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지역 식품제조업체들의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감독하고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역 36개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혼합기가 안전기준에 적합한 성능인지,
제대로 안전확인이 신고돼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2월까지
문제가 된 식품혼합기 뿐만 아니라
지게차나 크레인 등 12대 사망사고 기인물까지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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