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시내버스 주요 노선을
감축한 데 대해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26) 논평을 통해
여수시가 지난 16일 부터
주요 4개 노선 버스의 운행 횟수를
30~40% 까지 감축한 데 대해
시내버스를 이용해
일상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시민들의 불편을 감안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여수시는 연료비가 안정화되면
다시 운행 재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업체 이익만 중시하고 시민 편익을 무시하는
행정을 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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