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에너지 분야 전문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철강사 최초로 풍력용 후판 제품
생산 공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DNV는 최근,
광양제철소 후판 공장의
품질관리 시스템과 생산 공정·설비 등을 평가한 뒤
'신재생 에너지용 강재 공장'으로 승인했습니다.
또 광양제철소에서
세계 최초로 균일 항복강도를 구현해 낸 후판 제품도
풍력발전기 소재로 인증받았습니다.
항복강도는 재료에 힘을 가했을 때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한계를 의미하는데,
최근 풍력타워 대형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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