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자산공원과 선원공원에 분산돼 있던
여수시 현충탑이 24년 만에
웅천공원으로 옮겨져 하나로 신축됩니다.
여수시는 2024년말까지
35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웅천공원 4천5백 제곱미터에
참배공간과 추모공간, 기념관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현충탑은
3려통합 이후에도 분산 운영되면서
그동안 상징성과 효율성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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