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초등 돌봄교실 신청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인력이나 공간이 부족해
대기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광주는 올해 1학기 6천774명이 신청했는데
652명이 대기했고,
전남은 1만4천945명이 신청했는데
747명이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국회 이태규 의원은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초등 돌봄교실 이용이
늘고 있다며, 교육당국에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