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3분기 여수지역 수출입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 세관에 따르면
여수 지역 올해 3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1% 늘어난
89억천6백만달러, 수입도
33.2% 늘어난 123억2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수출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석유제품이 53% 철강제품 35%,
수송장비 353%을 보였고
수입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원유가 65%, 화공품 29%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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