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6개월 동안의
긴 여정을 마치고 오늘(21)
막을 내렸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5월 6일 부터 6개월 동안
여수 해양공원 등 지역 거점 5개소에서 다채롭게 펼쳐진
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오늘(21) 김성수의 DJ파티와 드럼 퍼포머 이민진 등
흥겨운 폐막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여수 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은
여수 해양공원 등 지역 거점 5개소에서
통키타와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290여 개팀 55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320여 차례의 공연이 이뤄졌으며,
30여 만명의 관람객들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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