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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체육회 "이사 선임 합법"...논란 반박

김단비 기자 입력 2022-10-18 20:40:00 수정 2022-10-18 20:40:00 조회수 0

여수시장애인체육회 이사 '셀프 승인' 논란과 관련해

여수시장애인체육회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체육회는

민선7기 마지막 이사회에서

차기 집행부 임원 선임권을

현 회장인 정기명 여수시장에게 위임했고,

회장의 승인으로

이사 자격이 주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칙에 따라

대의원 총회 구성 전까지

이사회가 총회 역할을 대신한 것이기 때문에 합법이며

이사 후보자의 범죄 경력은 법적 근거가 없어

제출받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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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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