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오전 7시쯤
여수시 여서동 인근 공원구역에 있던
수령 300년 된 팽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 상가 주택 일부가 파손되고, 전선이 끊겨
복구 작업이 이뤄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나무는 올해 보호수 지정이 해제된 나무로
여수시는 강풍에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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