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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수령 300년 팽나무 강풍에 쓰러져

김단비 기자 입력 2022-10-18 20:40:00 수정 2022-10-18 20:40:00 조회수 3

오늘(18) 오전 7시쯤

여수시 여서동 인근 공원구역에 있던

수령 300년 된 팽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 상가 주택 일부가 파손되고, 전선이 끊겨

복구 작업이 이뤄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나무는 올해 보호수 지정이 해제된 나무로

여수시는 강풍에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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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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