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해양쓰레기에 비해
수거계획이 10%도 안 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여수시 민덕희 의원은
오늘 시정질의에서
"2016년 기준 여수시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3만 5천 톤이지만
수거계획량은 3천2백톤에 그친다"며
해양쓰레기 처리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 의원은 또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정화선 3척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용률은 40%로
절반도 운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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