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이수진 국회의원 "산업 거점도시 광양에 세무서 신설 필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22-10-14 20:40:00 수정 2022-10-14 20:40:00 조회수 0

광양에 세무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오늘(14)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양은 인구 15만 명, 세수 4천 3백억 원에 달하는

산업 거점 경제도시인데도

세무서가 아닌 지서가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광양지역 사업체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광양지서에서는 고충처리나 이의신청 등의

업무를 처리하지 못해

기업과 납세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며,

세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광양세무서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