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천700여 가구가 입주하는 광양 황금지구에
학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어제(12) 전남교육청 국정감사에서
황금지구에서 인근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하려면 40분 이상 걸리고,
대형 트레일러와 트럭까지 다녀
통학 환경이 좋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달 말 초·중통합학교 신설에 따른
재정투자 심사를 통과해도
입주와 개교 시기가 2년 차이가 나,
교육청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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