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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서 여수산단 후속조치 미흡 질타 이어져

김단비 기자 입력 2022-10-11 20:40:00 수정 2022-10-11 20:40:00 조회수 5

국정감사에서 여수산단 기업들에 대한

강한 질타가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오늘(11) 열린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여수산단업체에

"2019년 대기오염 특정치 조작 이후 진행된 합동점검에서

산단 업체들이 또다시 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진 의원은

"금호석유화학의 경우 4건이 적발돼

3건의 과태료가 부과됐다"며

"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있는 중에도

기업들이 지속해서 환경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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