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합동추념식이
다음 달 19일 오전 10시
광양시민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여순사건 명예회복위원회와
전국 유족연합이 주최하는 올해 추념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여순사건 유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헌화와 분향, 추념사 낭독,
추모 공연과 위령제 순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여순 주간인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광양에서는
'추모의 밤 행사'와 '여순사건 시화전' 등
각종 부대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