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가 한창인
포항제철소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달 초
고로의 쇳물을 나르는 용선운반차 13대를
협력사와 협업해 광양에서 포항으로
긴급 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운반차는 수해 탓에 멈춘 쇳물을
다시 움직여 제강 공정에 전달하는데 쓰입니다.
광양제철소는 포항 설비 복구를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전문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