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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맞춤형 체선완화 방안 추진

박민주 기자 입력 2018-12-08 20:30:00 수정 2018-12-08 20:30:00 조회수 0

국정감사에서 항만 경쟁력의 약화 원인으로
지적됐던 광양항 체선율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맞춤형 체선완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낙포부두 이용자와
'체선완화 이행합의서'를 체결하고
2시간 이내 접안과 접안 이후 5시간 이내
작업 개시, 화물 시료검사 해상 실시 등의
효율적인 부두운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접안시설 확충과 하역장비 개선,
저장탱크 확충 등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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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mjpark@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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