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한정식 식당에서
17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순천의 한 한정식집에서
전복 등이 포함된 수산물 회 정식을 먹은
17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세를 보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순천시보건소는
메뉴얼에 따라 현장 점검이나
합동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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