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의원들이 의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시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여수시의회 제 223회 정례회 10분 발언을 통해
김종길 의원은 웅천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이
성장 잠재력을 가진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시 정부 차원에서 인근 홍합 양식장의 이설과
정리 방안을 논의해야 할 시기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장현주 의원은 여수시가 (주)공감의
소미산 도시관리계획 변경 요청에 대해
수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백인숙 의원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맨발 길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