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의 여수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 내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여수수산인협회 등
여수지역 12개 사회단체는 오늘(28) 합동 성명을 통해
여수시가 전남 제1의 수산도시로
개항 100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데도
아직 해양수산지원을 전시할 국립 시설이 없다며,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여수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수선언실천위원회도 성명을 통해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이 박람회장에 들어서면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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