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오전 9시 15분쯤
중흥동에 위치한
합성수지와 플라스틱 물질 제조 공장에서
난간 설치 작업을 하던 협력사 노동자가
1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추락방지망 하나 없이 작업을 시켰다"며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강력하게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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