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순천병원 직원들이
지원금을 부정 수령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용기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순천병원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직원 183명이
지원금 8천 7백여 만 원을 부정 수령한 것으로 드러나
경고와 주의, 경징계 등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교육용 전자기기나 도서 등을 결제하고
직무계발 명목의 지원금을 청구한 뒤
결제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지원금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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