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여수거북선축제가
3년 만에 다시 개막합니다.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동안
종포해양공원에서
'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첫째 날에는
국내 최고 길놀이인 통제영길놀이가 개최되고,
드론 600대를 활용한 라이트 쇼와
소년 이순신 선발대회, 여수거북선가요제 등
축제 기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여수시는
축제장 인근 주차공간 6천여 면을 확보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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