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전이 뜨거운 가운데,
고흥군도 본격적으로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고흥군은
수려한 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 등,
지역적인 강점을 살려
해양수산박물관의 적지임을 강조하고,
일찌감치 실무추진팀을 구성해
공모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전남도의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4월까지 전남권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타당성 용역을 마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6년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현재 도내에서는 7개 시군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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