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만료될 예정인
순천 ‘람사르길’명예도로의 명칭 사용기간이
앞으로 5년 연장됩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7년 10월 23일,
이란 람사르시와의 업무 협약에 따라
청암대 사거리에서 순천만습지 입구까지, 5.1km구간을
5년 동안 ‘람사르길’이라는 명예도로로 지정했으며,
최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칭 사용기간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람사르길’은
자연의 보고인 순천만이 2006년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것을 기념해 지정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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