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체포된 피의자가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어제(14) 밤 11시 51분쯤
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기도에서 붙잡힌 20대 남성이
여수경찰서 주차장에서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이 자신을 유치장에 입감하는 과정에서
장비 등을 챙기기 위해 감시가 분산되자
그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당시 남성은 수갑을 차고 있었지만
헐겁게 채워져
손을 빼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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