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오전 10시 17분,
광양시 금호동 광양산단 내 한 공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침전물을 고체화하는
기계 설비를 청소하던 중 추락했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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