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재청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7호인
여수 백도에 대한
제한적 입도가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회 예결특위
2022년도 결산심사 경제부처 질의에서
문화재청장에게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명승으로 지정된 전국 129곳 가운데
여수 백도와 거제 해금강, 서귀포 산방산 등 3곳만
출입 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한적인 입도가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산업과 관광업이 주요 경제원인
여수 거문도 주민들은
백도 입도 제한이 지역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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