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복구 인력과 물자를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오늘(8) 양수기 11대와
생수, 라면 등의 생필품을 포항시에 전달했으며,
오는 13일,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원 40여 명과
공무원 3명이 포항을 찾아
복구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인화 광양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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