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출입국사무소가 택풍 북상 중 회식 논란에 대해
격려차 예정된 자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사무소 측은
"직원들이 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고생해서
해당 과에서 단체로 자리를 한 것 같다"며
"여려 명이 하다보니 회식이라고 표현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출입국사무소 직원 13명은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던 5일 저녁
여수의 한 고깃집에서
두세 시간가량 회식을 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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