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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출입국사무소 태풍 회식 논란..."격쳐차 예정된 자리"

김단비 기자 입력 2022-09-07 20:40:00 수정 2022-09-07 20:40:00 조회수 6

여수출입국사무소가 택풍 북상 중 회식 논란에 대해

격려차 예정된 자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사무소 측은

"직원들이 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고생해서

해당 과에서 단체로 자리를 한 것 같다"며

"여려 명이 하다보니 회식이라고 표현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출입국사무소 직원 13명은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던 5일 저녁

여수의 한 고깃집에서

두세 시간가량 회식을 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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