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기상특보가 내려진 여수 앞바다에서
해양레저를 즐긴 30대 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어제(4) 오후 2시쯤
여수시 모사금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1시간가량 패들보드를 타는 등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여수에는 강풍주의보와 함께
남해서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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