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인 순천 매실액이
대통령 추석명절 선물세트 구성품으로 선정돼
2만 병이 대통령실에 납품됐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대통령실에 납품된 매실액은
농업회사법인 순천엔매실에서 가공·생산한 제품으로,
구연산 함유량이 많은 잘 익은 황매실만을 선별해
3년 이상 발효⋅숙성시켰으며,
대통령의 추석 명절 선물로
전국 각계 각층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특히, 이번 대통령실 납품은
매실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산농가와 가공법인이 연합해
생산과 가공, 유통, 체험, 관광 등을 연계한
사업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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