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남동부지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전라남도가 예찰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6일, 고흥 외나로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남도내 58개 적조 우려 지점에 대해
주 3회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주의보 발령 해역을 중심으로
적조생물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며
먹이 공급량을 조절하는 등 적조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